15/16 EPL 33R 맨유, 아스톤빌라 상대로 1:0 승

 

 

 

래쉬포드는 발렌시아의 크로스를 빌라 골키퍼 브레드 구잔의 다리 사이로 쓸어넣으며 이 경기의 유일한 득점을 올림

아스톤빌라는 맨유에 패배하면서 잔류에 필요한 포인트가 15점, 잔여경기 4경기로 

1987년 이후 처음 뻥글 2부리그로 떨어지는게 확정됨

 

 

 

- 이번 아스톤빌라의 강등 확정은 포츠머스가 09/10 시즌에 5경기 남겨두고 강등이 확정된 이후로 가장 빠른 것임

- 빌라는 맨유와의 PL 상대전적에서 지난 13경기 동안 승리하지 못함. (3무 10패)

- PL상대전적을 통틀어 보면 맨유는 빌라에게 딱 한번 짐 (30승 10무 1패)

- 맨유는 지난 16번의 PL 홈경기에서 11번 클린시트를 기록

- 빌라는 지난 16번의 어웨이 경기에서 승리가 없음 (3무 13패)

 

 

비켜, 아직은 내 자리야.

 

 

 

 

라인업

 

MOM - 마르쿠스 래쉬포드

마르쿠스 레쉬포드는 공간을 뚫는 무브먼트를 계속해서 했고, 그의 시즌 7번째 골을 기록할때의 터치로 클래스를 입증함.

홈 팬들은 이 18살의 급식충 선수가 앙토니 The 갓샬과 교체되어 나올때 기립박수를 시전하였다.

 

골 영상

32분, 래쉬포드 골!!!

 

 

경기스탯

인터뷰 - 반 갈

"3점을 얻었고 웨햄, 소튼과의 차이를 좀 벌렸어. 그러니까 이 3점은 엄청 중요한거라고."

"경기력에서는 만족하지 않음. 훨씬 빨리 경기를 끝장냈어야됐는데 그러지 못했다고."

"선수들에게 첼시가 맨시티를 잡아줄 수 있을거라 말했어. 

맨시티도 우리처럼 주중경기가 있었던 문제가 있었고, 첼시는 그렇지 않단말이지. 

그러니까 아마 첼시쪽이 준비가 더 잘되어있을거야. 희망컨데 첼시가 시티를 잡아줄 수 있기를 바라"

참고로 오늘 첼시-맨시티 경기는 0:3으로 맨시티 승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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