맨유와 다시 손 잡은 비디치, '지도자' 꿈꾼다 http://sports.news.naver.com/wfootball/news/read.nhn?oid=436&aid=0000021035 박지성의 맨유 데뷔시즌인 0506시즌 겨울이적시장 긴급수혈되어 일명 "통곡의 벽"이라 불리던 퍼디치 라인을 구축하였던 '벽디치' 네마냐 비디치가 지도자로 변신한다고 하네요. 인테르로 이적 후 실망스러운 모습만을 보여주던 비디치는 지난 1월 갑작스런 은퇴를 선언했는데요.. 은퇴 후 두문불출했던 비디치의 새로운 목표는 감독인 듯 합니다. 주장까지 역임했던 전 소속팀 맨유와 손을 잡고 말이지요. 맨유는 올 여름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프리시즌투어에 비디치와 동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. 이제는 은퇴한 '전' 선수이므로 경기를 뛰진 못하지만, 과거의 주역으로써 아시아의 .. 더보기 이전 1 ··· 12 13 14 15 16 17 18 ··· 22 다음